지난번 충칭 지하철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

두번째는 충칭에서 먹었던 음식에 관한 포스팅입니다.

1일차에 먹었던 저녁이에요.

(아침은 한국에서 먹고 점심은 기내에서 마지막 저녁은 중국에서 먹었네용ㅎ)

 

 

 

 

 

 

충칭 해방비 근처에서 우선 걸었습니다.

 

 

 

 

 

 

 

대학교 때 방문했었던 중국은 이렇게 세련된(?) 옷차림이 아니였는데

많은 사람들이 한국과 비슷한 옷차림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때 유행하는 아이템이 있었는지

사람들이 굽있는 운동화를 많이 신고 다니더라구요.

 

 

 

 

 

 

충칭의 택시입니다.

택시가 많이 있어요.

 

 

 

 

 

 

최초로 외국인을 발견했습니다.

파란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람이 외국인이였어요.

 

 

 

 

 

 

사람들이 길게 줄 서있는 곳은 우선적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왜 이렇게 많지 하면서 말이에요 ㅎㅎ

 

 

 

 

 

오래된 낡은 건물들도 있었는데요.

한국의 아파트처럼 획일화된 곳은 많이 없었습니다.

저는 오히려 저렇게 낡아 보이는 곳이 조금 더 운치가 있어보여요.

(직접 사는 것과는...다른 문제겠지만요 ㅠㅠ)

 

 

 

 

 

 

 

이니스프리가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저녁은 중국에서 유명한 사천요리 음식점 프랜차이즈를 가보기로 했어요.

해방비에서 강을 건너야 했기 때문에 지하철이 아닌

택시를 타고 움직여보았습니다. ^^

음식점 이름은 Yuxin chuancai였습니다.

 

 

 

 

 

음식점에 애매한 시간이 4시에 도착했는데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놀랬습니다.

설날이라서 운영을 안하나 했는데

다행히 그런건 아니였습니다.

5시에 오픈을 하기 때문에 그 때 다시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음식점 건너편의 광장으로 와서 걷기로 하였습니다.

 

 

 

 

 

광장에 어린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양이 아닌 말이 있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놀랐던 점은 애완동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는 사실입니다.

대부분 푸들을 반려견으로 기르고 있는 것 같았어요.

강아지가 너무 좋은지 두발 걸음을 시키는 아이입니다 ㅎㅎ

 

 

 

 

 

5시 되기 5분 전에 음식점으로 향했습니다.

사람들도 조금씩 모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저희는 2층에 있는 테라스 테이블로 이동하였습니다.

나중에 화장실 가면서 알았는데 건물 한 채가 그냥 다 음식점으로 운영되더라구요.

규모가 상당했습니다.

 

 

 

 

 

 

 

 

위에서 나오는 곳이 오픈 30분만에 꽉 차버렸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정말 정말 많이 왔습니다.

유명한 곳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외국인은 저의 일행이 전부인 것 같더라구요.

우선 사천요리 막 시켰습니다 ㅋㅋㅋㅋ

두명이서 먹는건지 점원이 의심할 만큼 말이에요

 

 

 

 

 

 

 

 

 

 

 

첫번째로 나온 음식은 닭고기 냉채였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이 먹고 중국에서도 먹은 적이 있는데

음식 색깔이 검정색이라서 놀랬습니다.

오골계로 만든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이 요리는 개구리 요리였습니다.

저의 일행이 꼭 먹고 싶다고 해서 먹었습니다.

오이가 너무 푹 삶아져 있어 질감이 별로 좋지는 않았습니다.

개구리 요리는 사람들이 많이 먹질 않는데

맛은 생선과 비슷합니다.

 

 

 

 

 

 

어린 배추를 마늘과 함께 찜으로 만든 요리입니다.

제가 배추를 너무 좋아해서 시켰는데

맛있었습니다! (이 음식은 중국의 향도 약하거든요)

 

 

 

 

 

 

 

소고기탕입니다.

제가 먹어본 소고기탕 중에서 가장 맛있었습니다.

고기도 부들부들하고 양념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건 라즈지를 염두에 두고 시킨 음식이었는데

라즈지와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파랗게 보이는 게 다 고추입니다. ㅎㅎㅎㅎ

중국은 정말 고추를 제외하고는 음식을 만들지 않나 생각이 들정도로

고추를 이용한 요리가 많습니다.

 

 

 

 

 

 

충칭 맥주와 함께 먹었습니다.

약간 미지근한 것 같아 얼음도 추가로 요청해서 먹었는데

정말... 다 맛있었습니다 ㅠㅠㅠㅠ

 

 

 

 

 

점점 사라져가고 있는 음식들이네요.

 

 

 

 

 

마지막으로 나온 요리는 전복찜이었습니다.

전복이 과연 얼마나 들어있을까 생각했는데

꽤 많이 들어있었어요. 7개 정도 말입니다.

살도 오동통하게 오른 전복이라 쫄깃쫄깃했습니다.

 

 

 

 

 

 

 

요리들을 정복하고 나서 찍어보았습니다.

너무 많이 시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

다음에 온다면 개구리와 전복찜은 시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복찜 주변에 동파육같은 고기가 나오는데

안먹거든요 ㅎㅎ 전복만 골라서 먹어서 약간 아쉬운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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