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킵스 알바 정직원의 변명 '너무 귀여워서 그랬다'

 

웰킵스 알바 정직원의 변명 '너무 귀여워서 그랬다'

 

착한 기업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웰킵스에서 하나 이슈가 터졌습니다. 바로 웰킵스 알바생이 포장 장면을 사진을 찍은 건데요. 무려 마스크를 맨 손으로 얼굴을 부비는 장면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습니다. 잘자라 우리 아기 라면서 얼굴을 맞댄 사진과 함께 너무 귀엽다는 글씨를 써서 올렸습니다. 게다가 장갑을 끼지도 않고 맨 손으로 포장을 하고 있어 이 장면은 누리꾼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더군다나 해당 마스크는 어린이용 마스크 소형이라 더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웰킵스 알바 는 문제가 커지자 해명을 했는데요. 초소형 마스크가 너무 예뻐서 그랬다, 유명한 회사에서 알바하는 걸 과시하고 싶어서 올렸다고 전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마스크가 너무 예쁘고 유명한 회사에서 알바하는 걸 과시하고 싶은 것과 맨 손과 맨 얼굴로 마스크를 부비는 것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국민들이 위생에 굉장히 민감한 상황에서 굳이 저런 사진을 찍어 올린다? 예쁘고 유명회사에 근무하는 걸 과시하고 싶다고 굳이 얼굴을 마스크에 부비대면서 찍을 이유는 없죠.

 

 

 

결국, 논란이 커지자 웰킵스 측은 사과문을 발표합니다. 웰킵스 알바 생은 피앤티디 문경 공장의 주간 포장 아르바이트 생으로 밝혀졌습니다. 과도한 관심 표현으로 동영상을 촬영하여 올린 것이라고 합니다. 2월 25일부터 근무를 하고 있었고 3월 4일 해당 영상을 찍어 올렸다고 합니다. (2월 25일부터 근무했다면... 전에도 위와 같은 일이 발생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웰킵스 측은 당일 생산한 라인 전체 수량에 대해 출고 보류 조치를 취했다고 하며 CCTV를 확인하여 작업 전후 2시간씩 총 4시간 생산제품 전량에 대하여 폐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웰킵스 알바 생이 근무했던 당시 CCTV를 모두 공개해야지만이 국민들의 의심이 풀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맨손 작업 문제

 

맨손 작업에 대해서도 웰킵스는 해명문을 발표합니다. 포장 라인의 특성상 자동 포장이 원가절감과 위생에 최적이나 불량제품을 거르지 못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전수 검사를 통하여 포장한다는 의미와 위급한 새앗ㄴ 일정에 따른 자동포장기의 미세팅으로 부독이하게 수작업 포장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맨손 작업 시 하루에 10회 이상 손소독을 강제하고 있어 라텍스 글러브 착용보다 더 위생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 흠... 아니 작업 도중에 휴대폰 찍으면서 노는데... 위생적이라고요? 손소독제나 라텍스 끼고 휴대폰 했다면 그 라텍스는 버리고 다시 끼고 해도 모자랄 판인데... 맨손 작업 문제에 대한 해명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나저나... 저는 얼굴 마스크팩은 수작업 한다는 건 들어봤어도 미세먼지 마스크까지 수작업하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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