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대구서 신천 교인과 접촉

 

동작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이제 서울도 코로나 확진자가 이번 주에 대거 발생할 거라 예상됩니다. 신천지가 전국의 사람들을 모이게 해서 집회를 했으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신천지를 일방적으로 탓할 생각도 없습니다. 저도 그 전주에 대통령이 TV에 나와 코로나 이제 종식되었다는 공개 담화 발표를 보고... 수요일 날 마스크도 쓰지 않고 강남역을 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선 그 다음날부터 대구를 시작으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그때 신천지 사람들에게 화났다기 보다 왜 그런 방송을 해서 국민들을 안심시킨 대통령 님에게 약간 화가 났습니다. 그런 말만 안들었어도 평소처럼 마스크를 쓰고 나갔을 거니까요.) 아무튼 서울 동작구에도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확진자는 동작구 사당동에 거주하는 A(62)씨입니다. A씨는 지난 2월 21일 대구에서 직장 동료(신천지 교인·확진환자)와 접촉 후 2월 24일 본인 차량으로 동작구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바로 자택으로 귀가했으며 현재까지 자가 격리 조치상태입니다.

A씨는 이날 9시50분께 질병관리본부(질본)로부터 최종 양성 판정을 통보받았습니다. 동작구 코로나 확진자는 병상 지정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상태는 양호하다고 합니다. 동작구 코로나 확진자와 함께 거주하는 가족은 배우자와 자녀 등 2명이라고 하는데요. 이들도 자택 내 별도 공간에서 자가 격리 중이라고 합니다. 질본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확진자의 동선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공개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사실이 무엇일까요?

바로 병상 지정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걸 왜 기다리고 있을까요? 병상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제 중국처럼 우리 나라도 펼쳐질 거라는 암시가 곳곳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우한에서 괜히 일주일만에 병원을 뚝딱 지어낸 것이 아닙니다. 이 전염성 강한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을 수용할 곳이 없다는 것이 이들의 핵심이었죠.

 

저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릴 바에는 차라리 지금 걸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지금보다 더 많은 확진자가 발표되었을 때, 확진자가 천 명이 넘어가고, 2천명이 넘어간다면 이들을 수용할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걸리거나 아니면 영원히 걸리지 않거나 이 둘 중의 하나의 선택지를 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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