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중고나라 그놈 김학락 황정아 1199회

 

 

그것이 알고싶다 중고나라 그놈 김학락 황정아 1199회 

사기의 재구성 얼굴 없는 그놈을 잡아라! 대한민국 최대의 중고거래 사이트가 있습니다. 바로 중.고.나.라인데요. 2003년에 개설되어 천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넘버원 사이트입니다. 평화로운 중고나라라는 이름으로 간간히 사기꾼들의 카톡 내용이나 문자 내용들이 올라 오는데요. 소액 사기꾼들이 가득하다고 알려졌지만 그 중 일부는 갑오브갑! 상상을 초월하는 사기 행각들이 아직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고나라 아니, 대한민국을 흔든 사기꾼의 양대산맥! 김학락과 황정아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부부 사기꾼 김학락과 황정아

그 중 2013년 벌여진 사기 사건의 가해자는 김학락 (당시 34세), 황정아 (당시 34세)가 있습니다. 부부 사기꾼으로 알려진 이들은 상품권을 싸게 판다고 속여 약 43명에게 28억 원을 받아 챙긴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5만원 상품권을 4만원에 판매하면서 환심을 샀다고 합니다. 아마 1만원은 본인들 돈이나 다른 피해자들의 이체금으로 메꾸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런식으로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은 부부는 한 탕을 노립니다. 피해자들이 대량 구매 의사를 보이면 한꺼번에 송금을 받아 가로채는 수법을 이용한 것이죠. 이렇게 1년간 돌려 막기 수법으로 적게는 20만 원에서 많게는 3억 4천만 원까지 가로챘다고 합니다. 3억 4천 클라스라뇨? 정말 죄질이 좋지 않습니다.

 


이들은 신출귀몰하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부부 사이에는 미취학 아동인 김양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2016년 미취학 아동 전수조사를 실시하는데요. 이들 부부의 딸인 김양은 학교에도 입학하지 않는 등 행방이 여전히 미스테리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가 방영된 2020년 기준으로 김학락과 황정아 딸의 나이는 12살입니다. 정상적으로 학교를 입학했었다면 초등학교 5학년~6학년에 재학중이어야 한 것이죠. 청주 청남 경찰서는 오늘도 이들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사기 부부단은 6년 이상 활동하며 사기를 통해 수천억 원이 넘는 수익을 벌였습니다. 다른 사기꾼들처럼 돈만 가로채고 숨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사탄이 울고 갈 정도의 인성을 보여주는데요. 피해자 신상정보를 이용해 조롱과 협박하며 "너희 집에 사람 많이 갈 거다" 라고 협박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경우인가요?

 
피해자들은 부부사기단으로부터 문자 폭탄. 전화 폭탄 등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다고 합니다. 부부 사기단의 피해자들은 2차, 3차 가해로 인해 두려움을 떨어야만 했다고합니다. 오죽하면 이들의 협박을 견디지 못하고 이름을 개명까지 한 피해자도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협박죄까지 포함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부부사기단을 조사하던 도중에 한 가지 특이점을 발견합니다. 피해자들이 말하길 부부사기단으로부터 받은 신분증에는 여자 이름에 남자 증명사진이라는 시그니처 특징을 발견하게 된 것이죠. 이들이 사용한 가짜 신분증은 현재 알려진 것만 304장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 저옫의 노력과 정성이라면 다른 걸 해도 성공해을텐데...)

 

 

부부사기단이 보낸 통장은 그들의 통장이 아니라 인터넷으로 고용한 아르바이트생의 대포통장이었다고 합니다. 피해자로부터 구매 물품의 돈이 입금되면 아르바이트생은 자신의 일당은 뺀 나머지 금액을 이들 부분의 통장으로 입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꼬리 짜르기 수법이 굉장한 부부 사기단입니다. 자연스럽게 피해자는 자신이 구매한 물건을 받지 못했고 졸지에 중간 업자가 되어버린 아르바이트생은 2차 피해자로 경찰서를 가게 되는 셈입니다. 

 


이들 부부가 올린 허위 물건은 종류가 아주 다양했습니다. 처음에는 상품권으로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가전. 컴퓨터. 스마트폰. 골프 등 고가의 물건으로 구매자들을 유혹하기 시작합니다. 한 번씩 할 때마다 좀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변모해 간 것이죠. 판매 물건에 따른 매장 명함 및 주민등록증. 사업자등록증마저 완벽하게 위조해서 증명했기에 피해자들은 감쪽같이 속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들은 네이버카페의 중고나라 운영진들과 함께 중고사이트에 접속해 부부사기단을 찾아 통화연결을 시도합니다. 그런데 이들 부부가 전화를 받았어요!! 방송 최초로 부부 사기단의 목소리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들 엄청나게 칭찬합니다.) 


"사장님 근데 뭐 이게 중고가 아니고요. 완전 새 것이고 혹시나 받으셨는데 문제가 있거나 그러면 돌려보내셔도 돼요. 제가 뭐 이상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선생님은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저 네이버 검색해도 나와요 매장 대표라서요"

 

- 김학락 황정아와 전화 통화 내용

 

부부사기단은 찾는 사람이 많으니 빨리 거래를 하자며 재촉하는 것도 먼저 자신의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보내주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기율 100%에 해당하는 그들의 사기 수법 패턴입니다.

 


가해자는 제작진과 통화 과정에서 말하길 자신을 절대 잡지 못할 것이라며 "놀까요? 우리?" 제작진을 도발하기도 했는데요. 정말 자신감이 하늘을 찌릅니다. 비단, 사기꾼은 처벌을 받아야하지만 사기꾼이 아니라도... 자신의 성공에 도취해서 정상에 올라가 있는 사람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 자리가 바로 고꾸라질 자리가 될지도 모르니까요.



 

어찌보면 사기꾼은 대담한 심리를 사진 사람들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이 소리만 크게 질러도 심장이 벌렁벌렁하거든요. 저는 사기를 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늘 사기를 당하고, 사람들에게 당하기만 한 스타일이어서... 어떻게 이렇게 자신만만하게 자신이 잡히지 않을거라고 말하는지...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혹시라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중고 거래하실 때 뭔가 이상한 낌새가 느껴진다면 사기꾼에게 문자. 카톡. 전화는 하지 마세요. 바로 자신이 이용했던 은행에 <착오 송금 반환 신청>을 해야 하며 인출을 못하게 막고 대포통장의 아르바이트생이 알 수 있도록 1원씩 송금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가해자로부터 당한 피해자들이 생기자 구매자들에서는 가해자로부터 고용된 아르바이트생의 통장에 1원을 이체하면서 아래와 같은 메시지를 남기는 것입니다.

1. 당신의 계좌는
2. 고액 알바 미끼
3. 대포통장 사기
4. 이용 중입니다
5. 계속 이체하면
6. 같이 처벌받는다
7. 경찰에 신고 바람
8. 피해자(자신)의 전번

이런 식으로 아르바이트생 통장이 사기 사건의 통장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걸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또 다른 해외 제보자는 "이(사기팀)을 제가 알고 있거든요 자산이 어마어마해요. 얼마 전에는 여기 건물도 샀다고 하더라고요 65억 원짜리인데.."


중고나라 그놈의 정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으나 전문조직 사기단 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분명 그들은 대한민국에 없는 인간 말종 들로 동남아 같은 필리핀. 태국 심지어 중국에 거주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만약 중고거래 사이트를 어쩔 수 없이 이용을 해야 한다는 분들은 가해자의 수법과 패턴을 피하는 노하우는

 

1. 유니크로 결제를 요구(네이버 예금주 확인)
2. 더차트에 등록된 번호 검색
3. 070번호 사용자인지 아닌지 확인
4. 카카오톡 연락처 올리는 판매글
5. 이름은 여자인데 사진은 남자인 신분증
6. 다른 지역의 세무서장 직인이 찍힌 사업자등록증
7. 게시물 제목이 및 제품 설명이 마우스로 드래그 되는지 확인
8. 다른 블로그에 링크 걸려있는 상품 판매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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